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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던 31살 부부가 전원주택 짓고 살 수 있었던 방법

전원주택 짓기 부터 주택 라이프 스타일까지의 모든 것

도대체 저 사람은 어떻게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거지?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버는 건가? 집을 지을 동안은 어디서 사는 걸까? 집 짓고 사는 건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집 지으려면 공부 엄청 많이 해야 한다는데.. 땅 사면 집은 무슨 돈으로?? 엄청 깡촌 시골에 살 자신은 없는데.. 나이 많이 들어서 은퇴하면 생각해 봐야지. 혹시 당신의 이야기 아닌가요? 사실은 제가 했던 생각들이에요. 전원주택을 짓고 산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그냥 구경만 하고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안주하고 있었거든요. 누군가 저에게 전원주택을 결심한 순간부터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삶의 모습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면 꿈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계획을 세울 수 ..
도대체 저 사람은 어떻게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거지?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버는 건가?
집을 지을 동안은 어디서 사는 걸까?
집 짓고 사는 건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집 지으려면 공부 엄청 많이 해야 한다는데..
땅 사면 집은 무슨 돈으로??
엄청 깡촌 시골에 살 자신은 없는데..
나이 많이 들어서 은퇴하면 생각해 봐야지.

혹시 당신의 이야기 아닌가요? 사실은 제가 했던 생각들이에요. 전원주택을 짓고 산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그냥 구경만 하고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안주하고 있었거든요. 누군가 저에게 전원주택을 결심한 순간부터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삶의 모습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이야기해준다면 꿈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때 그런 필요를 느꼈던 만큼 지금 필요한 분들께 저의 모든 과정을 나눠보고 싶었어요. 제가 필요했던 것처럼, 다른 분들도 분명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 글이 당신의 꿈을 뚜렷하게 해주는 도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귤나무집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31살, 32살에 집을 지어 어린 두 아들, 남편과 함께 포항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귤나무집 비나>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주택살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집에서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와 귀촌, 주택 관련 노하우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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